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이유 알아보기 (2024년 10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다음주 수요일이 바로 한글날인데요,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이유부터 한글날의 의미까지 하나하나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한글날 의미

한글날 공휴일

먼저, 한글날의 의미부터 살펴볼게요.

한글날은 양력으로 10월 9일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한글날의 시초를 따져보자면

‘한글’이라는 명칭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가갸날’이라는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명칭이었습니다.

또한, 원래는 음력이었지만 다소 불편한 점이 있어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여 양력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양력 10월 9일이라는 날짜는 광복 이후에 확정되었다고 해요!

 

한글날의 의미우리의 문자인 한글이 창제되어 세상에 나온 것을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기리기 위함에 있어요.

또한, 한글날이 처음으로 제정된 시기를 살펴보는 것도 그 의미를 풍부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한글날은 일제강점기였던 1926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어요.

일제에 억압에 위축되어있던 우리의 민족정신을 되살리고 자긍심을 복돋우기 위해

조선어연구회가 한글날(당시 명칭, ‘가갸날’)을 제정한 것이죠.

 

 

 

 

 

한글날 공휴일 변천

오늘날 한글날은 빨간날로 공휴일인데요,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ㅎㅎ

그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한글날은 1946년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어요. 또한 이 당시, 광복 직후였기에 큰 기념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죠.

하지만, 1990년에 이르러 한글날은 국경일과 법정공휴일의 지위를 잃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산업 발전에 장애가 된다는 경제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한글날 자체가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그 당시 휴일이 많은 것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휴일 축소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결국 한글날은 법적공휴일에서 제외되게 되었죠.

즉, 국경일도 법정공휴일도 아닌 일반 기념일이 되어버린 것이에요.

 

그러나, 그 이후 많은 한글 관련 단체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어 한글날 국경일 제정 운동을 펼쳤는데요,

그 결과 2006년부터 다시 한글날이 국경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한글은 문자 그 자체로도 많은 의미와 우수성을 지니지만,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민족정신과 독립성을 상징하기도 하기에

국경일로 지정해 제대로 기려야 한다는 것이 주장의 요지였고,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에요.

 

하지만, 국경일이 되었다고 해서 한글날이 다시 바로 공휴일이 된 것은 아닙니다.

국경일과 공휴일은 다른 개념이에요.

대게 국경일이면 공휴일의 지위도 함께 가지기 때문에 헷갈리실 수 있지만 엄연히 말하면 다른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제헌절의 경우,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에 속하지만 현재 공휴일은 아니죠.

한글날도 제헌절과 마찬가지였지만, 한글날은 2013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어요.

 

제헌절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제헌절 공휴일 여부 알아보기

 

 

 

 

 

결론

이렇게 많은 역사를 거쳐, 지금의 한글날이 있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휴일인 것도 물론 좋지만, 한글날을 맞이한 만큼 한번씩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사실 우리 모두 한글의 과학성이나 우수함, 아름다움, 소중함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현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이 잊고 살아갈 때가 많잖아요? ㅎㅎㅠ

 

저도 오늘 글을 쓰면서 한글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럼 모두 한글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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