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많은 분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인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곡물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파로 곡물’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파로는 매우 많은 효능이 있고, 그 중에서도 혈당관리, 포만감, 다이어트, 체중감량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능들이 많으니 주의깊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파로 곡물이란?

파로는 이탈리아의 전통 곡물로, 밀이나 보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비타민과 단백질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곡물입니다.
파로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된 조금 재미있는 사실을 잠시 알려드리자면, 에티오피아의 전통 곡물인 ‘파로’도 있다고 해요. 사실 우리말로는 발음이 거의 비슷해서 저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에티오피아의 전통 곡물인 파로는 ‘Faro’이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파로는 이탈리아의 전통 곡물로 ‘Farro’입니다.
이러한 파로(Farro)는 고대곡물에 속하는데요,
고대곡물이란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고대 시대부터 유전자 변형이 이루어지지않고 그대로 오랜시간동안 유지되어 전해져 온 곡물을 말해요.
그래서 생산성이나 효율성을 위해 유전자 변형이 많이 이루어진 현대 곡물들과 다르게, 풍부한 영양소와 병충해에 강한 내성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파로 곡물 효능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파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혈당관리

파로가 주목을 받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죠!
파로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혈당 상승을 방지해줘요.
이 원리를 탄수화물과 비교해서 설명해드릴게요.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되는 반면, 저항성 전분은 대장까지 내려간 후 분해되어요.
즉, 저항성 전분은 소화를 ‘천천히’ 도와주기 때문에 혈당이 급하게 상승하는 현상(혈당스파이크)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것이죠.
체중감량
방금 소개해드렸던 혈당관리와 이어지는 파로의 효능은 바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에요.
파로는 현미보다도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줘요.
이에 관한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면, 아까 파로가 고대 곡물이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래서 고대 로마시대에, 장기간의 전쟁에서 군대의 식량으로도 사용되어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포만감이 이 정도라고 하니,
과식을 방지해주고 -> 공복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 소화에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이죠!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해주는 건 덤이구요ㅎㅎ
면역력 강화
파로에는 마그네슘과 칼슘과 같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우리의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피트산’의 함량을 감소시켜준다고 해요.
즉, 우리가 건강한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또한 파로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주고 염증을 억제해주어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파로 주의사항
하지만, 이렇게 좋은 음식인 파로도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있어요. 물론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루텐 함유
파로에는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글루텐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파로와 맞지 않으실 거에요.
복통 및 복부팽만감
이는 파로를 적정량이 아니라 과다 섭취 했을 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인데요
파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복부팽만감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파로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100~200g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섭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200g을 드신다면 한번에 200g을 섭취하기 보다는 한번에 100g씩 2회로 나누어서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고 해요!
마무리
이전에 썼던 건강 식재료 관련된 글에서 파바빈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린 파로 곡물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아래 글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럼, 오늘의 정보도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 유용한 글로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